♣ 음악 감상실

[스크랩] 박 지윤 / 하늘색 꿈

초록빛사랑 2007. 2. 24. 20:24
박지윤 - 하늘색 꿈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 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 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 나 그때가 생각 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 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게 다해
맑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 time baby,A!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 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 나 그때가 생각 나~ )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 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A! Yah!!!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시간속에 철 모르게 뛰 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 있지! 
어디에서 날 찾을 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 속으로 
그 시간속으로 가고 싶어.A! Yah! A! hey yah! 
	
출처 : 박 지윤 / 하늘색 꿈
글쓴이 : ㅡTimeㅡ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