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송명희사 최덕신곡
나 가진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뇌성마비 장애인이었던 송명희님의 "나"...
남에게 있는 재물과 건강과 지식이 없어도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셨다는 고백..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고백인지요..
혹시 불평과 불만속에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께 영광돌리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