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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나약함을 아시고 늘 지켜보호해주시는 주님...
그 사랑에 오늘도 감격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여러가지 환난과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을 버리고 방황할 때도
주님은 우리맘을 감싸주시며 위로가 되시고 변함없이 사랑해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 찬양과 함께 주님을 구하고 의지하며 늘 감사하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기도하며....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시편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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