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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님들의 공간

초록빚사랑님 어는날 문득

by 초록빛사랑 2008. 4. 12.
 

님~어는날 문득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됨을 깨달았을때
자연의 감사함을 알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는 내가족~
내 이웃~내 동료가 있음에
가난한 내 삶의 풍요로움을
깨달아 따스한 사랑에 감사했다.

싱그러운 미소 가득한님~..!! ~

이 귀한 삶의 시간들~
더 사랑하시고~
때론 크게 웃고~울며

귀하고 소중한 아름다운
"삶"

시간을 채워 나가시는 뜻 있는
좋은 하루~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