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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시

[스크랩] 외로움을 지켜 주시는 분

by 초록빛사랑 2007. 10. 5.
      외로움을 지켜 주시는 분 - 초록빛 사랑 (자작시) 나의 곁에서 저 멀리 떠나버린 친구들 모든 친척들 그리고 내가 사랑했든 여인도 내곁을 떠나 버렸네. 그리워 하는 마음에 그들을 불러 보지만 아무 대답이 없고 나의 작은 마음엔 허전함으로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구나 나에 곁에서 저 멀리 떠나버린 모든 것들이 하나둘 생각이 나지만 남은건 아무것도 없고 나를 지켜 주시는분 하늘에 계신 주님 뿐이네 어둠이 싸인 밤 하늘 아래 작은방에서 촛불을 켜놓고 눈물로써 기도와 찬양을불러 보지만 눈물은 멈추지가 않네 나의 찬양 소리에 촛불은 휘청 그리고 어두움을 밝혀주는 촛불 마저도 나를 외면하여 꺼저버렸지만 사랑이 풍부하신 나에 구세주 주님은 나를 외면하지 않고 나를 인도하시려 내 귓가에 주님이 속사여 주는 구나 외로움과 허전함으로 죽음 까지 생각했든난 나에 인도자 주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난 지금 이 순간간 이 자리에 설수가 없었네 오~ 나의 사랑 나에 주님 나에 모듬 슬픔,아픔,허전함,외로움 가저 가시고 나를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 아멘 -
    출처 : 외로움을 지켜 주시는 분
    글쓴이 : 초록 빛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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